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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에서 비타민D의 효과

비염

by 기분 좋은 날 2021. 4. 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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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 Med J. 2020 May 7;113(5):81.

Vitamin D and Inflammation: Potential Implications for Severity of Covid-19

E Laird J Rhodes R A Kenny

 위도가 낮고, 일반적으로 '햇볕이 잘 드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같은 나라는 평균 농도가 25(OH)D로 낮았고, 비타민 D 결핍률이 높았습니다. 이 나라들은 또한 유럽에서 가장 높은 감염과 사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유럽보다 UVB 일조량이 적은 북위도 국가(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는 평균 25D(OH)D 농도가 훨씬 높았고, 결핍 수준이 낮았으며, 노르웨이와 핀란드의 경우 감염률과 사망률이 낮았습니다. 25(OH)D 농도와 사망률 사이의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연구되어 습니다. (P=0.046)

결론 국가 및 국제 공공 보건 기관의 권고사항에 비타민 D 상태를 최적화하면 확실히 골 건강 및 코로나19의 감염예방등의 잠재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보고 하고 있습니다. 

/  비타민 D가 시토카인을 통한 적응성 면역 체계와 세포 신호 전달 경로의 조절을 통해 면역력을 높인다는 연구가 많습니다. 비타민 D의 코로나19에 대한 직접적인 예방은 아니지만 면역력 유지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도구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나도 비타민 D 결핍률이 높은나라로 주기적이고 적당량의 비타민D의 섭취 및 비타민D 주사를 맞게 되면 백신이외 코로나19와 싸울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hoto by Dimitri Karastelev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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