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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면역치료 란?

비염

by 기분 좋은 날 2021. 4. 1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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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면역치료는 1911 건초열 환자에서 IgE 매개 알레르기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 특정 환경 항원에 대한 활성 면역을 유도했던 기초 연구 이후, 100 가까이 연구되어 왔습니다이는 탈감작을 유도하여 면역학적 기전을 되돌림으로써 알레르기 질환을 치료하는 것으로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유일한 근본 치료법이라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피하면역치료, 유럽에서는 설하면역치료에 대한 연구가 활발이 논의되고 있으며 현재 용법 효능과 안전 면에서 충분한 효과를 가지는 치료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면역치료는 처음에는 꽃가루 항원에 의해 발생하는 건초열 혹은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하는데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 집먼지 진드기, 동물 비듬, 곰팡이 등의 항원으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항원들로부터 얻은 추출물을 효과적인 유지용량이 때까지 규칙적으로 안전하게 점차 용량을 늘려서 주입하며, 유지용량은 임상 증상 약물 복용이 줄어드는 효과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 3-5 동안 지속해야 합니다. 최소 3년을 유지기간으로 잡고 이후 기간이 길면 길수록 평생 확득 있는 면역에 영향을 많이 준다고 하여 충분한 기간 치료를 지속할 있도록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Photo by Lukasz Szmigiel on Unsplash

적응증은 원인 알레르기 원인물질이 밝혀진 환자들로 회피요법이 불가능한 환자들에게 진행합니다. 따라서 면역요법을 받을 환자는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나 혈청검사 등을 통해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밝혀야 하며 유발반응검사를 통해 알레르기 원인물질이 증상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음이 입증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정확한 알레르기 원인물질만 확인이 되고 실생활에서 명확한 증상이 있으며 적극적인 치료를 원하는 환자에서 면역치료도 1 치료로 생각하고 진행을 합니다.

1998 WHO에서 권장하는 면역요법의 적응증은 1) 항히스타민제나 국소 약물이 증상을 조절하지 못하는 환자, 2) 약물요법을 이상 받고 싶어하지 않는 환자, 3) 약물요법에서 부작용을 보이는 환자, 4) 장기간의 약물요법이 필요한 환자, 5) 알레르기 계절이 너무 길거나 여러 가지 화분에 과민 되어 있는 환자로 규정되어 있으나 환자마다 면역요법의 득실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상당수가 천식의 잠재성을 가지고 있어 기도과민성이 확인된 환자에서는 적극적으로 면역요법을 권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면역요법의 금기증으로는 고혈압, 관상 동맥질환 등과 같은 만성질환 응급 에피네프린의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와 환자의 순응도가 낮은 경우, 다른 악성종양이나 심한 면역질환이 있는 환자 등이며 5 이하의 소아에서는 시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임신의 경우 유지요법은 가능하나 초기 시작은 금기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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